다올저축은행, 예금금리 최대 0.40% 인상

2022-05-23 09: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다올저축은행 ]

다올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0.40%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자산 4조원 돌파를 기념한 조치다. 5월 현재 자산규모는 4조1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다.
 
적용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영업점, 다올저축은행 모바일앱 ‘Fi’, SB톡톡에서 판매 중인 ‘더드림 기업자유예금’, ‘자유해지 정기예금’, ‘회전 정기예금’, ‘정기예금’ 등이다. 최저 0.20% ~ 최고 0.40%의 금리가 인상됐다.
 
이 중 ‘회전정기예금’은 비대면으로 가입 시 최고 연 3.30% 금리가 적용된다. 국내 저축은행 상품 중 최고 수준이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주고자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