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부당광고 방지를 위한 '2022 표시광고법 바로알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6월부터 매 분기별 교육 행사와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4회를 맞는 이번 교육 세미나는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연사로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를 겸임하는 장대규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손봉현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실장, 전희덕 아이소이 마케팅플래닝팀장 등이 초청됐다.
업계 실무 담당자와 활동 인플루언서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표시광고법, 핵심 이해하기 △추천보증심사지침 뽀개기 등 분야별로 구분해, 건전한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마지막 순서로는 연계 차원에서 △긍정적 소비자 반응을 이끄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장대규 협회장은 "추천, 보증 형식의 SNS 게시물에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관련 법령의 이해도 부족에서 초래되기도 한다"며 "부당광고 예방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 외에 향후 좀 더 다양한 캠페인 기획을 통해 건전한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지난해 6월부터 매 분기별 교육 행사와 각종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4회를 맞는 이번 교육 세미나는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이날 연사로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를 겸임하는 장대규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손봉현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실장, 전희덕 아이소이 마케팅플래닝팀장 등이 초청됐다.
업계 실무 담당자와 활동 인플루언서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표시광고법, 핵심 이해하기 △추천보증심사지침 뽀개기 등 분야별로 구분해, 건전한 인플루언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마지막 순서로는 연계 차원에서 △긍정적 소비자 반응을 이끄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