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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왼쪽)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국내 업체 디제이티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돕고 있다. [사진=숭실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08/20220908095047144054.jpg)
숭실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왼쪽)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국내 업체 디제이티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돕고 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단장 이병문)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숭실대 글로벌통상학과 김아브람·이승연·신유빈 학생은 에펠·플레듀·디제이티 등 국내 업체들의 통역과 바이어 상담을 맡았다. 이들은 수출 사후 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2007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국 20개 대학에서 시행 중인 대학생 무역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