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 지진 생존자들 이송하는 구조대 [사진=연합뉴스]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6.8 강진)으로 74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9월 7일 중국중앙(CC)TV 보도에 따르면, 26명의 실종자가 나왔고, 부상자는 259명에 달했다. 현지 당국은 드론을 띄워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쓰촨성 루딩현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고, 이후 이 일대에서만 3.0 이상 여진이 13차례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진 발생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차 피해도 우려된다. 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北 풍계리 인근에서 또 지진...기상청 "규모 3.1 자연지진" #중국중앙TV #쓰촨성 #중국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