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Sh플러스알파예금 최고 연 3.8%"

2022-09-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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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포인트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어촌복지예금·독도사랑예금·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25~0.55%포인트가 인상됐다. 아울러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포인트가 인상돼 현재 최고 연 2.0%의 금리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파트너가계적금·더플러스적금·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등 적립식예금도 가입 기간별로 0.25%포인트가 인상됐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 '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포인트가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3.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 역시 3년 만기 기준 최고 4.0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상품 금리도 인상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사랑해정기예금·어촌복지예금·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Sh보고싶다!명태야적금Ⅱ 등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 기간별로 0.10~1.00%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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