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구호를 ‘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로 확정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시정 구호는 미래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발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혁신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성남시에 대한 시민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 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등 시정방침을 내걸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소통을 점차 확대해 나가면서 희망찬 미래도시 성남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