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시설 대상 집중 점검 실시로 이용객 안전 확보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 기간 고객들이 사업장 이용 시 재난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안전점검은 옹벽, 석축, 절토사면, 난간상태, 건·구축물, 절토사면·안내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주관부서의 2차 순회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시정 조치했으며, 향후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구간이 발견될 경우 조속한 시일 내 조치하기로 했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2022년 제1회 직원 공개·경력 경쟁채용 [사진=광명도시공사] 한편,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추석 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 시민들이 공사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