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진=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예상되는 부산 지역 교육청이 9월 6일 모든 학교에 원격수업을 권고했다.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으면 긴급돌봄을 운영한다. 긴급돌봄 시 학생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등 보호자와 함께 등·하교해야 한다. 앞서 부산교육청은 9월 5일 학교장의 재량으로 학사일정(등·하교 시간 조정, 원격수업 전환 등) 변경을 권고했으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9월 2일부터 태풍 대비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힌남노 북상' 강원도교육청, 학사일정 조정 권고태풍 힌남노 영향권, 전국 곳곳 폭우 #부산교육청 #북상 #제11호 #태풍 #전면 #원격수업 #힌남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