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이 1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이 농협은행 여신심사역, 자산관리전문역 양성과정 교육생들에게 협동조합 정체성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2일 직원들에게 “농협은행은 시중은행과 달리 수익의 많은 부분을 농업인을 위해 사용한다”며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업·농촌 부흥에 있다”고 강조했다. 권 은행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협의 존재 목적과 New Normality’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그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직원들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교육생들에게 변화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했다. 권 은행장은 “100년 농협의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의 직장' 은행-금융공기업 문 두드려볼까"...3년 만에 대면 박람회에 취준생 북적NH농협은행, CBDC 유통·결제 파일럿시스템 구축 #권준학 #농업 #농협은행 #특강 #농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