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우수인증설계사 중 최고 권위 자격인 '블루리본' 인증에 총 823명의 설계사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보사 전체 블루리본 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설계사 전용 모바일 학습 플랫폼 '무브(MOVE)'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