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사랑나눔재단, 추석 맞아 소외계층에 '행복나눔' 실천

2022-08-22 08:48
  • 글자크기 설정

중기연합봉사단이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기연합봉사단은 지난 20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행복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중기연합봉사단 25명은 명절음식(동그랑땡, 꼬치전, 호박전)과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관악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하며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손인국 이사장은 “추석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 이면에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며 “행복나눔키트가 이웃 소외감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