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 CJ서 상반기 보수 20억8700만원 수령

2022-08-16 17:05
  • 글자크기 설정

이재현 CJ 회장[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 ENM 제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CJ주식회사에서 올 상반기 20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CJ는 이 회장이 상반기 급여 명목으로 20억8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5억5000만원과 비교해 34.7% 증가한 수준이다. 

김홍기 CJ 대표이사는 급여 7억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을 합쳐 7억700만원을 받았다. 임경묵 CJ 경영전략총괄(부사장)은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14억5400만원을 수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