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8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주말(12일~14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154만8000여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194만9929명으로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만나 호흡을 맞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나흘 동안 101만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15만6600명이다.
특히 '한산: 용의 출현'은 광복절 당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애초 '한산'의 제작비는 약 25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500만명이었으나 개봉 20일째 60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어섰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2부에 해당한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비상선언'이다. 연휴 동안 1만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수 195만1070명을 돌파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관상' '더킹'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8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주말(12일~14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동안 154만8000여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194만9929명으로 오늘 중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이정재와 정우성이 만나 호흡을 맞췄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나흘 동안 101만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15만6600명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명량'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2부에 해당한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비상선언'이다. 연휴 동안 1만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수 195만1070명을 돌파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로 '관상' '더킹'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