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 법인명이 ‘주식회사 KB라이프생명보험(이하 KB라이프생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합 법인명은 양사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생명보험사 법인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려해 결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옥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 푸르덴셜타워’다. KB금융그룹은 “주변에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있어 시너지 효과를 높이면서도 그룹의 보험 허브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년 1월 통합 생명보험사 출범 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IT, 업무공간 등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합 법인명은 양사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생명보험사 법인명 선호도 조사 결과와 KB금융그룹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려해 결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옥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강남 푸르덴셜타워’다. KB금융그룹은 “주변에 KB손해보험과 KB라이프파트너스가 있어 시너지 효과를 높이면서도 그룹의 보험 허브센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내년 1월 통합 생명보험사 출범 후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IT, 업무공간 등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