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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09/20220809135635821885.jpg)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는 9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 뒤 복구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 최병일 의장은 수도권 폭우로 침수 피해가 많은 안양7동, 석수3동을 찾아 피해를 입은 이배민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주민 대피공간에서 긴급 구호물품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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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09/20220809135711425598.jpg)
[사진=안양시의회]
한편, 최병일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안양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복구와 관련해 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