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흥국증권은 4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열풍에 더해 종합 콘텐츠 사업자로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스카이라이프의 올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2% 늘어난 254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4% 소폭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했다. HCN 연결 편입에 따른 효과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광고판매도 호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