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28일(현지시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9%(연 환산 기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 다만 조 바이든 미 행정부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아직 탄탄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경기침체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