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1일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국내 시장의 출고 대기 물량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2분기 말 기준 국내 미출고 물량은 1분기 말 대비 23% 증가한 64만대”라며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높은 수급불균형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관련기사프란치스코 교황 車 '아이오닉 5' 싱가포르 누볐다현대차 아이오닉 5N·기아 EV9, 美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2분기 #실적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문기 mkm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