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글 유포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경찰[사진=연합뉴스] 경찰이 김건희 여사가 명품매장에서 3000만원어치의 명품 쇼핑을 했다는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은 지난 12일 해당 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 여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명품 매장에서 3000만원어치의 쇼핑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기사'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경찰 출석..."스토커 선물이 국가기록물?"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실은 게시글 내용이 명백한 허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 #경찰 #김건희 #명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최태원 ctw09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