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전 주중 1만원이었던 관람료가 2년 새 세 차례에 걸쳐 40%나 올랐다. 관람료 인상 이유는 '경영 적자'다. 영화관은 경영 적자를 관객의 지갑에서 해결하고 있는데, '구복지루(口腹之累)' 하는 우리네 지갑 속 적자는 어디서 해결해야 하나. "당신네 경영 적자를 왜 우리 주머니에서 메우려 하냐"라는 관객들의 불만이 여기까지 들리는 듯하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관람료 #극장 #동방인어 #영화관 #영화관람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