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원 (주)한화 전무가 대표이사에 오른다.
한화는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로 양 전무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 내정자는 1970년 5월생으로 군산동고 졸업 후 중앙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1994년 12월 한화에 입사해 △한화케미칼 중국 닝보법인 VCM팀장 △한화토탈 기술기획팀장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올해 4월부터 ㈜한화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양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로,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가치사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회사의 중장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양 내정자는 한화의 이러한 사업전략 추진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로 양 전무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 내정자는 1970년 5월생으로 군산동고 졸업 후 중앙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1994년 12월 한화에 입사해 △한화케미칼 중국 닝보법인 VCM팀장 △한화토탈 기술기획팀장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쳤다. 올해 4월부터 ㈜한화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양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로,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가치사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