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000여명 이상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90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9845명)보다 769명 줄어든 규모다. 지난주 수요일(22일)의 7047명보다는 1989명 증가했다.
자정까지 집계가 이어지는 만큼 신규확진자 수는 9000명 초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2342명, 서울 2282명, 경남 560명, 경북 501명, 인천 495명, 대구 328명, 충남 284명, 강원 283명, 전북 271명, 울산 281명, 부산 293명, 전남 250명, 대전 230명, 충북 218명, 광주 194명, 제주 193명, 세종 7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