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돈은 생물(生物)이다. 억누르면 살기 위해 어딘가에서 제 살길을 도모한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국가적 문제이긴 하나, 지나친 가격 통제는 또 다른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 무조건 억누르는 것이 답은 아니다. 생물을 다룰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이 필요하다. 물꼬만 터주면 돈은 돌아가게 된다. 관련기사MSCI 선진지수 편입, 못하나? 안하나?월세시대 막 올랐다 #인플레이션 #경제 #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운 jw@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