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살얼음판을 걸었던 화물연대 파업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경제 위기에 8일간의 물류 파업은 기간산업 붕괴는 물론 소상공인도 벼랑 끝으로 몰았다. 파업으로 남긴 피해액만 수조원이 넘는다. 정부와 노조가 ‘대승적 합의’를 했다지만, 여름만 되면 엄습하는 노조의 하투(夏鬪) 파업은 이제 시작이다.관련기사키코 사태의 교훈'조선제일검'의 충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상처만 남길 노조 파업은 단호히 맞서야 한다. #노조 #동방인어 #파업 #화물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