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정인석 뮤직카우 전략사업본부장[사진=뮤직카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6/13/20220613103432403396.jpg)
정인석 뮤직카우 전략사업본부장[사진=뮤직카우]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재무통이 뮤직카우에 합류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13일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싣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세부 계획들도 마련한다. 또한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서비스 및 정책 강화 부문 책임자 역할도 수행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시장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금융 생태계를 열어가고 있다"며 "뮤직카우에 합류한 베테랑 전문 인력들과 함께 국내 음악 IP(지식재산)의 해외 진출과 가치 극대화는 물론, K-콘텐츠 기반의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 문화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중인 뮤직카우는 최근 이용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건강한 음악IP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잇따라 영입 중이다. 정 본부장 외에도 정통 금융권 출신의 임창준 준법감시인,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출신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음원 IP펀드 및 관리 강화를 위해 영입된 서주희, 김재홍 리더 등이 최근 뮤직카우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