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베트남 주가 지수는 전날보다 16.56포인트(1.28%) 오른 1307.91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달 9일 이후 1개월 만에 1300선을 다시 정복했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이날 은행주, 부동산주, 증권주 등 대형주가 여전히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거래 금액은 아직 많이 늘어나지 않아 이날과 같이 시장의 상승세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전날보다 5% 감소했다.
이날 HOSE의 거래액은 16조7560억동(약 9081억7520만원)으로 집계됐다. 310개 종목이 올랐고 68개 종목은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서 연일 순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2700억동에 달했다. 비나밀크(VNM), 마산그룹(MSN) 등의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업종별로는 25개 업종 중 △해산물가공(-3.59%) △정보기술(-0.30%) △건설자재(-0.05%) 등 3개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22개 업종은 모두 강세를 보였다. 특히 △증권(3.82%) △플라스틱·화학물제조(3.65%) 등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비엣콤뱅크(-2.22%), 페트로베트남가스(-0.85%), 화팟그룹(-0.9%) 등 3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빈홈(VHM)은 변동이 없었다. 나머지 6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고 이 중에서도 VP뱅크(4.43%)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6.78포인트(2.23%) 상승한 310.93으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1.31포인트(1.40%) 오른 95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vietstock)은 바오비엣증권(BVS)을 인용해 "이날 은행주, 부동산주, 증권주 등 대형주가 여전히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거래 금액은 아직 많이 늘어나지 않아 이날과 같이 시장의 상승세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전날보다 5% 감소했다.
이날 HOSE의 거래액은 16조7560억동(약 9081억7520만원)으로 집계됐다. 310개 종목이 올랐고 68개 종목은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서 연일 순매수했다. 매수 규모는 2700억동에 달했다. 비나밀크(VNM), 마산그룹(MSN) 등의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비엣콤뱅크(-2.22%), 페트로베트남가스(-0.85%), 화팟그룹(-0.9%) 등 3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빈홈(VHM)은 변동이 없었다. 나머지 6개 종목은 일제히 상승했고 이 중에서도 VP뱅크(4.43%)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6.78포인트(2.23%) 상승한 310.93으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1.31포인트(1.40%) 오른 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