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19호점, 21호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센터장, 돌봄교사, 학부모 등과 이야기를 나눴다.
다함께돌봄센터가 위치한 서현2동과 정자1동은 돌봄 수요가 많으나 설치 공간의 확보가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서현2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최초로 건물을 임차했고, 정자1동은 정자청소년수련관의 협조를 통해 장소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은 시장은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모든 다함께돌봄센터에 ‘어린이 식당’을 설치해 이용 아동들에게 직접 조리된 급·간식을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침틈새돌봄과 저녁 8시까지 연장보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사회적 활동을 세심히 지원하는 등 돌봄공백 제로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