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원들은 이날 “평생 못 걸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봇 보행 재활치료로 걷기에 대한 희망이 생겨 참 신기하다”며 “평택에 산다는 이유 만으로 큰 혜택을 받고 있고 다른 지역 환자들도 부러워할 정도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협회원들은 이어 “관련한 자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실 때도, 항상 영상이나 랜선으로라도 함께 해주시는 등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2020년 전국 보건소 최초로 로봇보행 재활운동실을 열고 지역 장애인의 재활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정 후보는 △서부 장애인 복지관 조기 완공,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체계 도입, △서부지역 화양종합병원 24시간 어린이 응급센터 구축,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를 통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복지 및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공약을 다수 발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