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사회복지시설에 '더 뉴 EQA' 10대 기증

2022-05-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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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취약계층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전국 10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더 뉴 EQA' 차량 10대를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증식은 지난 26일 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토마스 클라인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과 프리츠 카바움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 이철승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 대표) 등 총 9개 딜러사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김병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 10개 사회복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전북 군산 '발달장애대안학교 산돌학교' △부산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경기 광주 '베다니동산' 등 총 10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했다.

10곳의 기관 및 시설에는 약 6000만 원 상당의 더 뉴 EQA 차량 각 1대씩과 해당 차량의 3년간 자동차 보험료 등을 포함해 총 7억여 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된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회복지기관에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최고로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에 부합하는 본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켓 위 왼쪽부터 울프 아우스프롱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김병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토마스 클라인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홍진웅 산돌학교 교장(수혜기관),이철승 부의장(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효성 대표)가 지난 26일 기증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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