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및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안양시청소년재단을 비롯한 관내 22개 기업·기관과 기업연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재단은 올해 ‘함께 Green 우리의 꿈’ 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청소년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전개,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연대 활동 전개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임직원들의 참여 속 ESG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