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AI 돌봄 로봇 인형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노인위원회와 동 유관단체 위원 50명을 독거 어르신과 1:1로 연계해 진행됐다.
AI 돌봄 로봇 인형 ‘광명이’는 작년 광명시 노인위원회에서 제안해 정책에 반영한 사업으로, 식사, 약 복용, 체조 등 일정을 알람을 통해 관리하고 음악, 옛날이야기, 뇌 발달 퀴즈, 안부 인사 등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명이’는 친구처럼 감성적인 맞춤형 대화로 말동무 역할을 하면서 치매는 물론 우울증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