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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5-9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에 소형 주택·오피스텔 총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현재 공급 중인 소형 주택(도시형 생활주택)은 △49㎡A 80가구 △49㎡B1 148가구 △49㎡B2 19가구 △49㎡C 39가구 등 총 286가구다. 미계약 가구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거주 지역과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 중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먼저 신길 AK 푸르지오는 실거주에 우수한 평면을 갖췄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인 투룸형(총 가구 중 72%)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전 가구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주민 회의실 등이 조성되고,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원스톱으로 누리는 편리한 생활주거단지로 완공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주차도 가구당 1대씩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해 기존 소형 주택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했다.
입주민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도 들어선다. 파인 가든과 플레이 가든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된다.
단지 내 지상은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됐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구 내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