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5일 동쪽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의 무력 시위이자, 올해 들어 1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아직 기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화성 계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연료 주입을 완료하는 등 도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중·러 군용기 6대, 독도 인근 카디즈 진입...합참 "공군 전투기 투입"한·일 초계기 갈등으로 마련된 '레이더 운영 지침' 운명은...이종섭, 결단의 시간 다가온다 군 당국 역시 이날 탄도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북한 #탄도미사일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