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출마자들 출정식[사진=김경민사무실]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후보, 19일 전주역 마중길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 청년이 잘사는 전주, 노인수당 100만원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주경제는 생동감을 잃었다”며 “민주당으로는 전주를 살릴 수 없다.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집행력으로 전주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의 의지와 집권당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각종 예산태풍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의힘 소속 전주시장이 필요하다”고 표심을 자극했다. 관련기사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장후보, 노인수당지급, 버스무료승차공약 밝혀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장후보, 전주역에 버스 환승센터 건립 공약 그는 △디지털플랫폼 중심도시 구축 △공공주도와 민간주도의 전주형 도시개발 △전주도시경제공사의 설립 △교통의 요충지화·국제금융도시 추진 등을 공약했다. #국민의힘 #김경민 #출정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