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첫 선보이는 Green 챌린지는 환경 보호·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재단 임직원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하는 탄소 저감 챌린지다.
모바일 앱(포아브)을 통해 100 걸음을 인증할 경우, 탄소e음 포인트 1P가 자동 적립되고, 개인 텀블러 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활동을 인증하면 건당 탄소e음 포인트 200P가 적립된다.
이 같은 방식으로 5월 한 달간 탄소e음 포인트 1000P를 달성하는 챌린지 미션에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재생지 노트, 신문지로 만든 종이 연필, 소나무 잔가지 볼펜 등으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 문구 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