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자치 기구다.
이번 워크숍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꿈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 총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임원진 역량교육(퍼실리테이션)을 비롯, 이해교육, 안양시 청소년 인식조사 활동 기획, 연합 관계형성(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