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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순당]
국순당은 미국 컬트 와인 푸토(Futo)를 독점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푸토와인은 총 3개 브랜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브랜드마다 매년 수천 병밖에 생산하지 않아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도 접하기 힘든 와인이다.
푸토는 현재 오크빌 지역의 포도밭에서 만든 이스테이트 레드 와인과 스택스 립 지역의 포도로 만든 푸토 5500 와인 및 두 지역의 와인을 블렌딩한 푸토 OV-SL 등을 만들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푸토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극소량으로 제한된 생산량 때문에 그동안 전 세계에 예약제 메일링 시스템으로 판매됐다"며 "이번에 국순당에서 국내 독점 론칭하게 돼 메일링 리스트 대기 없이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