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매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아주대 정태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취업전략, 재무관리전략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취업전략 ‘내 정년은 내가 정한다’를 시작으로, 직업 능력 개발을 위한 경력리모델링, 각종 사회보장제도를 통한 재무관리, 생활 속 재무전략 등 경제 관련 강의와 함께 대인관계 및 여가관리에 관한 내용까지 알찬 강의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