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상반기 귀농귀촌 종합과정의 후속교육으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3회 12시간 일정으로 귀촌생활준비 및 지역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기농 텃밭 가꾸기, 농가주택 마련하기 등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귀촌생활과정 이후 채소, 과수 등 창업과정,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10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귀촌생활과정을 신규 운영해 도시민의 귀촌 사전준비 및 농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