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제 7호' 사건인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부실 수사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운용 사건 담당 검사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현 대통령 당선인)과 이두봉·윤대진 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검사 3명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6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운용 사건 담당 검사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석열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현 대통령 당선인)과 이두봉·윤대진 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검사 3명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