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현직교수 300인, 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교수들은 “서거석 예비후보는 실력이 검증된 인물이자 해내는 사람으로 전북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위기에 처한 전북대를 단기간에 명문대학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법대 학장을 연임했고, 총장 또한 연임했다. 그것은 전북대로서 직선제 최초의 연임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수들은 서거석 예비후보의 리더십은 ‘민주적 소통의 리더십’이라며 교육감으로서의 적임자라고 칭찬했다.
그들은 “지금 전북교육은 활력을 잃고 침체돼 있어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아주 심각한 수준이다. 농촌의 학생 없는 학교, 신도시의 과밀학급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실력 있고 검증된 후보가 교육감이 돼서 전북교육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감 선거가 흑색선전으로 혼탁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총장이 교수를 폭행했다는 주장도 근거 없는 주장이다”라며 “서후보를 잘 아는 우리 전북대 전 현직 교수, 연구자들은 서 후보의 능력과 헌신, 청렴을 보증하며 서후보가 우리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서거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대 학생 등 1004명, 서거석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들은 "서 후보의 교육철학은 교육 주체로서 학생이 있고, 미래가 있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서거석 예비후보의 전북형 미래학교, 미래교육캠퍼스 구축 등은 기존의 교육과는 전혀 다른 교육의 대전환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며 “오랜 경륜과 리더십, 청렴성을 겸비한 서거석 예비후보야말로 후배들의 미래를 밝혀 줄 ‘준비된 교육감’이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