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커리어온은 청년 취업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유스’ 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무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트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개발, 디자인, 영상, 홍보·마케팅 등 4개 분야에 직무교육과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300명과 맞춤형 인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70개 업체를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6주간 인공지능(AI) 기반 적성검사, 취업컨설팅, 포트폴리오 제작 등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우수 수료자 150명에게는 4개월간 직무교육 및 채용약정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