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갈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이 크라우드 펀딩 6일 만에 12억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
영화 '그대가 조국'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대상 수상, '부재의 기억'으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와 뉴욕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그림자꽃'으로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안비젼경쟁 부문 대상,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달팽이의 별', '부재의 기억', '그림자꽃' 감병석 프로듀서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양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제작사 켈빈클레인프로젝트는 지난달 25일 오전 10시부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시사회 개최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 목표액은 5000만원으로 시사회 대관비 3000만원과 포토 북 500만원, DVD 제작비용 1500만원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모금액은 후원 시작 3시간 만에 목표액을 넘겼다. 4월 2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후원금 5200만원을 넘겼고, 모금 시작 6일 만인 1일 오전 11시 30분까지 12억5835만8000만원이 모였다. 목표 금액의 2516%를 달성했다. 후원자 수는 2만3700명을 돌파했다. 펀딩은 이달 15일 마감한다.
영화 '그대가 조국'은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 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달팽이의 별'로 아시아 최초이자 한국 최초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대상 수상, '부재의 기억'으로 한국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다큐멘터리상 노미네이트와 뉴욕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그림자꽃'으로 타이완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안비젼경쟁 부문 대상,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달팽이의 별', '부재의 기억', '그림자꽃' 감병석 프로듀서와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무현입니다' 양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