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aT, '저탄소 식생활 개선' 업무협약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왼쪽)과 김춘진 aT사장이 28일 서울시청에서 저탄소로의 식생활 개선 캠페인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8일 1000만 서울시민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춘진 aT사장이 참석했다. 

aT는 저탄소·친환경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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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1000만 서울시민의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킨다. 또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전개 등 ESG 실천문화 확산 △저탄소·친환경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식단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aT의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