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식]2022년 시책발굴 경진대회 개최 외

2022-04-22 13:53
  • 글자크기 설정
]2022년 시책발굴 경진대회 개최

김제시청 전경[사진=김제시]

김제시는 변화를 창조하는 생각 나눔을 통해 행정환경에 발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2022년 시책발굴 경진대회를 21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시책별 발표, 질의응답,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추진부서가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상향식 프로세스를 통해 제안된 총 131건의 시책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제시 심포마리나항 오토캠핑장 조성’등 최종 9건의 시책을 발표ㆍ심사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 진봉면 ‘지평이와 수평이가 함께 걷는 스카이로드 조성사업’ △우수상 - 기획감사실‘혼자서도 행복해요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 도시과 ‘살고싶은 녹색마을(그린베드타운) 조성’ △장려상 – 여성가족과 ‘여성1인가구 세이프-홈 프로젝트 구해줘홈즈’, 교통행정과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수 부시장은 선정된 시책은 세부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하고 잘 다듬어 새로운 김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청하면 복지기동대, 독거노인 안전손잡이 설치봉사

청하면 복지기동대봉사활동사진[사진=김제시]

김제시 청하면 복지기동대는 2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동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모 어르신(만 80세)은 고령으로 허리가 굽고 거동이 불편하여 현관 앞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상당히 불편한 상황였다.
 
이에 복지기동대는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낡은 현관 손잡이를 교체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나절 넘게 구슬땀을 흘렸다.
 
복지기동대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낙상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안전손잡이를 설치해드렸다. 앞으로도 생활이 불편한 주변 이웃을 살피고 재능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