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의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공모' 사업은 공공 SaaS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준비하는 솔루션사 대상으로 SaaS 개발, 전환, 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공 혜택은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데브옵스(DevOps), 지속적 통합·배포(CI·CD) 교육 제공, △무제한 기술지원 티켓권 제공, △SaaS 개발 완료 즉시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출시 보장 및 최대 수익성 보장, △CSAP 인증심사 신청 시 1000만원 상당 사전컨설팅 지원 등이다. 자사의 PaaS 기반 서비스 개발사에는 필요한 개발방법론과 아키텍처 설계방법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희망 시 분기당 1회씩 별도의 방문교육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술지원 무제한 티켓권 제공으로 자사의 Cloud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가 사업기간 동안 기술지원을 전담한다.
또한 개발이 완료된 SaaS 상품은 별도의 사업화 검토 없이 즉시 KT클라우드의 마켓플레이스에 상품 출시가 보장된다. 현재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에는 청약, 청구, 수납대행을 수수료 없이 진행하는 오픈 서비스형인프라스트럭처(Open IaaS) 정책이 적용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솔루션사는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IA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공모 사업은 오는 28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5월 6일 제안서 평가를 통해 공모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자들은 KT클라우드 포탈에서 혜택 프로모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T클라우드 포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 참여가 어려웠던 중·소형 SaaS 솔루션 개발사들을 포함해 보다 많은 개발사들이 KT클라우드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클라우드기반 Saas 개발 솔루션사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생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