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시니어 브랜드 디펜드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멀티 플랫폼 ‘오늘플러스’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플러스는 ‘오늘의 자신감을 더해주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큐레이팅 서비스’를 모토로 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넘어선 직영몰 ‘맘큐’에 이어 유한킴벌리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오늘플러스’의 핵심은 맞춤형 큐레이션과 역동성에 있다. ‘오늘플러스’는 시니어 생애주기와 관심사 등에 따라 특화된 큐레이션 상품라인업과 건강, 자기 계발, 투자, 패션·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제공한다.
또 유저를 고려해 관심정보는 가독성을 고려한 텍스트와 영상, 이미지 위주로 구성하여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슬기로운 오플생각’, ‘오늘 노하우’ 등의 정규 콘텐츠도 편성했다. ‘오늘의 도전’ 코너에서는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제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소정의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또 시니어 인구의 증가로 간병케어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 간병 시 필수정보, 관련 제품추천과 함께 요양보호사, 요양기관과 등과 연계해주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디펜드 담당자는 “소비자 참여형 플랫폼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모든 공간에서 시니어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오늘플러스가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발한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