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내달 9일까지 접수

[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직무능력평가를 기반으로 한 열린 채용을 통해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졸부문(26명)과 고졸부문(4명)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또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비수도권인재 35% 이상, 부산지역인재 30%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IT직렬은 총 9명을 채용하며, 이 중 2명은 처음으로 IT 관련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 등 고졸부문에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5월 9일 오후 6시까지로 HF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부터 HF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5월 중 본사가 위치한 부산지역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준비생에게 채용정보와 합격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출시해 놓고 지원엔 소극적…'빛 좋은 개살구' 된 주금공 PF보증
• 올해 만기 도래만 3.5조…은행권, 주금공 보증에도 "커버드본드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