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사에 따르면, 운행지역은 광명시 관내 및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분은 증빙서류 제출과 함께 광명희망카로 예약해 이용하면 된다.
공사는 2017년 1월 1일 사업 개시 이후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공과 장애인들에 대한 재활 의욕 고취 등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차량 환경개선, 예약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교통약자분들의 이동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공사 박충서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장애인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