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교육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판교에 위치한 메타버스 허브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버스에서는 개인 창작물의 가치와 권리가 인정받고,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MZ세대의 콘텐츠·서비스 핵심 주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력수요 역시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수학습(5~6월) 참여가 가능하며, 4주간의 비대면 학습에서 개인별 진로탐색과 기초교육, 평가를 통해 본 과정(6~12월)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감기술(VR·AR),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기술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정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구현하는 콘텐츠 창작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과정에서는 과제기반의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간 기술 융합을 위한 동료학습(9~10월), 문제해결 중심의 기업연계 학습(10~11월) 등 단계별 학습과 프로젝트 수행을 진행한다. 또한 인문학, 부트캠프(단기 심화과정), 취업훈련, 엑셀러레이팅(창업지원) 등 개인(팀)별 창작과정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
교육 기간 중 지원도 이뤄진다. 창작공간과 개별 장비 등을 제공하며, 평가를 통해 교육훈련비(월 최대 100만원, 5개월)도 제공한다. 교육 후 성적우수자에게는 인증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취·창업 지원, 멘토와 전문가 활동 등 후속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실무역량을 돕기 위해 분야별 검증된 강사와 상주 멘토가 개인별 학습을 밀착 지원한다. 유니티, 어도비, 더샌드박스,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국내외 주요기업이 참가해 교육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실무 중심의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은 "메타버스 아카데미라는 공간에서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학습과 공동의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기술을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의 성장과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아카데미에 관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은 오는 4월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메타버스에서는 개인 창작물의 가치와 권리가 인정받고,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MZ세대의 콘텐츠·서비스 핵심 주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력수요 역시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수학습(5~6월) 참여가 가능하며, 4주간의 비대면 학습에서 개인별 진로탐색과 기초교육, 평가를 통해 본 과정(6~12월) 1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실감기술(VR·AR),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기술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정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구현하는 콘텐츠 창작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기간 중 지원도 이뤄진다. 창작공간과 개별 장비 등을 제공하며, 평가를 통해 교육훈련비(월 최대 100만원, 5개월)도 제공한다. 교육 후 성적우수자에게는 인증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여, 취·창업 지원, 멘토와 전문가 활동 등 후속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실무역량을 돕기 위해 분야별 검증된 강사와 상주 멘토가 개인별 학습을 밀착 지원한다. 유니티, 어도비, 더샌드박스,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국내외 주요기업이 참가해 교육은 물론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실무 중심의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 부회장은 "메타버스 아카데미라는 공간에서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학습과 공동의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고, 기술을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가치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년의 성장과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아카데미에 관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은 오는 4월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